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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영업자 돕는 네카오…효녀심청·카카오스토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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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립으로 전국 맛집 홍보
카카오, 사업자 디지털 전환 교육

국내 대표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 가 각 사의 방식대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는 동반성장위원회, 롯데웰푸드와 협력해 전국 각지에 있는 소상공인 음식점을 발굴하고, 대표 메뉴를 편의점 제품으로 개발해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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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부모님 가게를 홍보하는 Z세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에서 시작된 '효녀 맛집 지도'에서 착안한 것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소상공인을 대신해 전국의 클립 크리에이터들이 '효녀 심청이'가 되어 맛집 정보를 클립으로 공유하고 매출 확대까지 연결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크리에이터는 장소 스티커와 함께 식당 정보를 담은 클립을 제작해 업로드하면 된다. 클립 어워즈와 맛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메뉴는 롯데웰푸드를 통해 세븐일레븐 편의점 신제품으로 전국 출시될 예정이다.


전국 200개 우수 맛집 정보를 모은 '효녀심청 지도'도 함께 제작해 클립 블로그와 플레이스를 통해 배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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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전국 12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카카오 클래스'를 진행한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6400여명의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이뤄냈다.

올해는 전국 12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참가자를 모집하고 교육을 운영한다. 카카오의 플랫폼인 카카오톡 스토어 사업자들을 위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카카오톡 스토어 성공 전략부터 매출 높이는 상품등록 가이드, 카카오쇼핑라이브 노하우,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교육 등이 진행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정이 함께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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