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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집사' 김예성 내일 귀국 예정…즉시 체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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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귀국 시 체포 후 조사 방침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씨가 12일 오후 귀국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12일 오전 9시15분(현지시각) 베트남에서 베트남항공 비행기를 타고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25분께 인천공항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민중기 김건희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8.6.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민중기 김건희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8.6.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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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김씨가 실제로 입국할 경우 즉시 체포해 특검 사무실로 이송한 뒤 조사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이른바 '집사 게이트'의 당사자다.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씨가 설립에 참여하고 지분까지 가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가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신한은행 등으로부터 184억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내용이 골자다.


김씨는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특검팀의 출석 요구에 줄곧 불응했다. 특검팀은 이를 도피성 출국으로 판단하고 김씨에 대해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 적색수배 절차에 나섰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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