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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전동면, 제외된 전의면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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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호우 피해 수재민 긴급 생필품 지원
엔젤기금으로 생필품 기부

시계방향으로 송재숙 전의면장, 김효명 재단 이사장. /사진= 재단 제공

시계방향으로 송재숙 전의면장, 김효명 재단 이사장. /사진= 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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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종시 전동면이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그 옆 행정구역인 전의면은 지정되지 못했다. 집중폭우로 피해는 전동면 못지않게 발생했지만 법적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서다.


이런 가운데, 세종 신용보증재단은 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전의면 행정복지센터에 긴급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의면 일대 주택 침수로 생활 기반을 잃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임직원 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이다.


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엔젤기금'을 활용해 총 50만원 상당의 필수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지원 활동에는 김효명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명이 참여했다.


김효명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홍수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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