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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한국이 대중문화 중심 되도록 방안 마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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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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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1일 "대한민국이 전 세계적 대중문화교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들은 협력하여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한류 4.0의 흐름은 다시는 오지 않을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한류는 드라마 중심의 1.0, K팝과 드라마 확산의 2.0,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전 세계 확장의 3.0을 거쳐 이제 글로벌 팬덤과 경제활동의 융합, 산업 전반이 결합하고 실시간 문화교류가 이어지는 4.0시대로의 진입"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로제의 '아파트', '오징어게임',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인기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국내 문화산업 전반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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