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티볼협회는 지난 8일 대구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곽대훈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곽대훈 회장은 대구 달서구청장과 국회의원,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을 맡고 있다.
곽대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가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학교체육에서 티볼의 횔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티볼(tee-ball, teeball, tee ball)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이며 야구와 달리 투수가 공을 던지지 않고 티 위에 올려진 공을 치고 1, 2,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구기종목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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