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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 마라"…블핑 제니가 입자 난리난 '3만원짜리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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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티셔츠를 통해 '까불지 말라'는 경고를 전했다.

이 가운데 제니가 입은 레터링 티셔츠가 화제다.

제니가 착용한 티셔츠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 제품으로 현재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약 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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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마라' 문구 적힌 레터링티셔츠 화제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티셔츠를 통해 '까불지 말라'는 경고(?)를 전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니의 파리 여행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수수한 민낯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길거리 계단에 앉아 빵을 먹거나 과일 가게를 둘러보는 등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kkabujimara(까불지마라)'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 제니 인스타그램

'kkabujimara(까불지마라)'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은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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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제니가 입은 레터링 티셔츠가 화제다. 제니가 착용한 티셔츠는 국내 캐주얼 브랜드 제품으로 현재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약 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 티셔츠에는 '머리에 총 맞았냐. 우리 아빠 사격 잘한다. 까불지 마라'라는 문구가 영문 레터링으로 새겨져 있다. 특히 'kkabujimara(까부(불)지 마라)'라는 한국어 발음 그대로 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티셔츠는 제니 착용 후 해당 쇼핑몰에서 판매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블랙핑크 제니.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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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착용한 아이템이 품절 사태를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제니는 지난달 공항 출국 당시 양말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발가락 신발을 신었다. 이 신발은 헬스나 러닝, 트레킹 등 용도로 신는 기능성 운동화로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상품임에도 제니가 착용한 뒤 일부 치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동났다.


지난 7월 11일 블랙핑크 제니가 인천국제공항에 '발가락 신발'을 신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디스패치 유튜브.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지난 7월 11일 블랙핑크 제니가 인천국제공항에 '발가락 신발'을 신고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디스패치 유튜브.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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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일(현지시간)과 3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파리' 공연을 가졌다. 이후 블랙핑크는 오는 15일과 16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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