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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개 조사항목 통과, 4주기 급성기병원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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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향후 4년간 인증 유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대외협력홍보팀 제공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사진= 대외협력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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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세종시 유일의 국립종합병원인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을 4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으로 인증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올해 5월 13일부터 4일간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에서 실시한 4주기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이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4개 영역, 13개 장, 92개 기준으로 구성된 총 512개 조사항목에 대한 의료기관의 운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게 인증제도다.


병원 측은 인증조사에서 환자 안전 보장 활동, 진료 전달체계와 평가, 환자 진료, 의약품 관리, 질 향상 및 환자 안전 활동, 감염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512개 조사항목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만큼, 2029년 10월 28일까지 4년간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자격이 유지된다.


권계철 병원장은 "인증 획득은 병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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