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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광주·전남에 최대 20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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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중심 강풍 예상…시설물 점검 필요
기상청 “온열질환·위생 관리도 주의해야”

8일 소나기가 내린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이 비를 막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소나기가 내린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이 비를 막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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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는 50~100㎜, 많은 곳은 전남 해안에 200㎜ 이상, 전남 내륙에도 15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9일 토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6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8~31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10일 일요일도 비슷한 흐름으로, 아침 기온은 26도, 낮 기온은 31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야외 활동과 외출은 삼가고, 음식물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55㎞/h(15㎧) 내외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점검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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