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의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6층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추락 방지용 그물망을 철거하던 중이었던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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