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가족봉사단·대학생봉사단 참여
iM금융지주 가 8일 경북 영천에서 '경북사랑 봉사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와 함께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의 iM가족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이 참여했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복지관을 찾은 200여 명의 방문객을 위해 일일 찻집을 운영해 시원한 식혜와 아이스티를 대접했다.
점심 특식 지원과 함께 후식으로 컵과일과 여름나기 물품을 친환경 쇼핑백에 포장해 전달하고, 오후에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영천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기관별 맞춤형 후원금을 추가로 전달하기도 했다.
황병우 iM금융지주 회장은 "그룹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 그리고 대학생이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과 소통을 강화하고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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