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K-화학 산업의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R&D 활성화 산학연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대학교는 'K-화학 산업의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R&D 활성화 산학연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는 'K-화학 산업의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R&D 활성화 산학연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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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열린 포럼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구조적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 미래화학소재연구소,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이 주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계 37명, 학계 39명, 연구소 8명, 정부 및 공공기관 3명 등 총 87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 김용진 단국대 교수는 '석유화학 관련 정책 충돌 진단과 지속 가능한 산업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김 교수는 산업 경쟁력과 환경 규제 사이의 구조적 충돌을 짚으며 정책의 일관성과 통합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우진 한국화학연구원 본부장은 '플라스틱 복합수지의 디지털 전환 기술'을 발표하며 AI 기반 예측 모델과 자동화 실험 시스템을 통해 소재 개발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전략을 소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김용석 세종대 교수의 사회로 산학연 전문가들이 지속 가능한 화학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양순정 한국고분자소재연구조합 사무국장은 AI·플라스틱 공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의 시급성을 언급했으며 최우진 본부장은 공공 데이터의 안전한 개방과 민간 활용 방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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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산업 혁신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과거 인문·예체능 중심 대학에서 이공계 중심 대학으로 체질을 전환해왔다"며 "이번 포럼이 한국 화학 산업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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