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진 용량, 밤맛, 단독 채널 구성으로 프리미엄 라인 강화
국내 효소 브랜드 그레인온이 기술력 중심의 효소 제품 '골드 파로효소 캡슐레이션'에 이어, 프리미엄 제품군인 '파로효소 프라임 캡슐레이션'을 출시했으며, 이 제품은 그레인온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파로효소 프라임 캡슐레이션'은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을 3g으로 증량하고, 총 50포로 구성된 기획상품으로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다양한 소비자 입맛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밤맛'으로 출시됐다.
기존 '골드 파로효소 캡슐레이션'과 마찬가지로, '프라임' 제품 또한 국내 최초 캡슐레이션 특허 공법을 적용했다. 이 공법은 효소 입자에 미세 보호막을 형성해 위산에 의해 쉽게 파괴되던 기존 효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화 효소가 장까지 도달하도록 돕는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력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머니투데이 '혁신기술대상'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능적 우수성과 안정성 면에서 공식적으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이를 통해 효소 시장 내 기술 중심의 차별화를 주도하고 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효소는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야 진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진정한 소화가 이루어진다"라며, "이번에 그레인온 스마트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파로효소 프라임 캡슐레이션'은 소비자의 건강 루틴을 보다 정교하게 케어하기 위한 프리미엄 솔루션으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효소가 '제대로' 도달하고, '제대로' 작용해야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혁신기술 효소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대곡물 전문기업 그레인온은 효소의 기술력 혁신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며, 제품 라인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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