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등 주요 공공배달앱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달성
국내 대표 공공배달 플랫폼인 '먹깨비'가 2025년 상반기 거래액에서 전년 동기 대비 377% 성장하며, 전국 핵심 공공배달앱 거점에서 수익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에 더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진행한 2회 이상 주문 시 1만 원 추가 할인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으며, 2025년 7월 한 달간 거래액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민간 플랫폼에 견줄 만한 시장 존재감을 입증했다.
먹깨비 김도형 대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먹깨비'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와 착한 수수료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먹깨비는 최근 강원도 양구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전라북도 완주군 과 신규 협약을 체결하며 전국 공공배달앱으로써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개 지자체에서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목표로 지역상생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써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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