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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아파트값 하락세 속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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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째주 광주 -0.03%, 전남 -0.05%
전셋값은 광주 +0.01%, 전남 -0.04%

광주와 전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하락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7일 발표한 8월 1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는 -0.03%, 전남은 -0.05%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제공, 연합뉴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부동산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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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지난해 말부터 매매가 하락이 이어졌고, 올해 봄부터는 주간 하락 폭이 -0.05%에서 -0.10% 사이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7월 2주 -0.03%, 3주 -0.05%, 4주 -0.02% 등 최근 들어 하락 폭이 둔화하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남구와 서구의 구축을 중심으로 하락했고, 북구는 변동 폭이 가장 작았다.

전남은 5월 3주 -0.11%로 하락 폭이 컸으나, 7월 3주 -0.03%, 4주 -0.05% 등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8월 1주 기준으로는 목포가 0.02% 상승했고, 무안은 보합을 보였다. 여수(-0.11%), 순천(-0.07%)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셋값은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광주는 7월 4주 대비 0.01% 상승하며 소폭 오름세를 보였고, 전남은 -0.04% 하락했다. 광주는 4월부터 전세가가 하락했으나 7월 2주부터 보합세로 전환됐고, 전남은 6월까지 보합세를 유지하다 8월 들어 다시 하락세를 보인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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