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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NC 연고지 유지 ·골목상권 살리기' 응원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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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나눔·소비쿠폰 홍보·단체
관람 통해 지역경제 활력 응원

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NC파크에서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NC다이노스 연고지 유지 및 골목상권 살리기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원특례시, ‘NC 연고지 유지 ·골목상권 살리기’ 응원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NC 연고지 유지 ·골목상권 살리기’ 응원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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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열린 행사는 NC다이노스의 창원 연고지 유지와 지역 소상공인 경제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NC다이노스와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적힌 부채가 배포됐으며, NC홈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민생소비쿠폰 사용 독려 및 사용처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응원 부채 나눔 캠페인에 이어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회원 등 200여명이 야구 관람 티켓을 단체 구매해 경기 관람에 나섰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 단체가 직접 야구티켓 구매에 동참함으로써 NC다이노스의 창원 연고지 유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정연진 마산회원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창원을 대표하는 프로야구팀 NC다이노스가 창원에 머물 수 있도록, 우리 소상공인들도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단체관람에 나섰다"며 "이번 캠페인이 골목상권 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이 지역 스포츠팀에 힘을 모아주어 창원의 경제와 공동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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