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 테슬라에 이어 애플의 차세대 칩을 생산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000원(1.45%)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삼성과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테슬라와도 165억 달러(약 22조8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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