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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李대통령 결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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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에 총력…재난 대응 전면 점검”

지난 6일 광주 북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문인 북구청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을 환영한다"며 "주민 일상 회복과 재난 대응 체계 전면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7일만에 극한호우가 다시 내린 4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상점에서 주민이 흙탕물을 씻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17일만에 극한호우가 다시 내린 4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상점에서 주민이 흙탕물을 씻어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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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청장은 "7월 기록적인 폭우로 북구 곳곳이 무너졌고, 주민 삶에 깊은 상처가 생겼다"며 "절박한 상황 속 연대해준 주민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특별재난지역 선포 결정을 내렸다. 각계의 협력과 관심이 만든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또 "2020년에 이어 반복된 폭우 앞에서 행정의 부족함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재난 대응 속도와 예방 체계를 전면 점검하겠다"며 침수 예방 인프라 사업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청장은 "국고 지원과 생활 안정 지원을 하루라도 빨리,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전달하겠다"며 "북구가 더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북구는 약 170억원 피해를 보았으며,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과 공공요금 감면 등 37개 항목의 지원이 제공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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