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륭물산 이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 5분 삼륭물산은 전일 대비 12.77%(1120원) 뛴 9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경부가 최근 국정기획위원회에 탈플라스틱 로드맵 공약 관련 세부 이행계획을 보고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재명 정부는 지난달 재생에너지원으로 운영되는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꼽으며 연내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륭물산은 이날 8.91% 오름세를 기록 중인 세림B&G과 함께 전날 시간 외에서 상한가를 찍기도 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UN(국제연합) 플라스틱 협약'도 탈플리스틱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계기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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