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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심으로 '국가균형발전 본격적인 전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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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당 "국정기획위, 대통령 세종집무실 환영"

세종시 중심으로 '국가균형발전 본격적인 전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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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국가 균형성장 차원의 신속 과제로 지정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환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세종시당은 논평을 내고 국정기획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은 선거기간에만 나오는 구호가 아닌, 실천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이 시작된 것으로 명칭도 제2 집무실이 아닌 세종 집무실로 바로잡으며, 세종을 중심으로 한 국가균형발전의 본격적인 전환을 예고했다고 설명했다.

시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집무실 완공 공약 이행의 가시적 진전이며, 오랫동안 누적돼 온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외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국민적 염원에 대한 응답"이라며 "국정기획위가 세종 행정수도를 5극 3특 전략과 별도로 독립된 정책으로 다룰 만큼 중시하고 있다고 밝힌 점은, 이재명 정부가 세종시를 단순한 균형 발전의 수단이 아니라, 대한민국 운영 구조를 새롭게 설계할 중심축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건립을 위한 특별조치법률안에 정치적, 정책적 힘을 실어주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해당 법안은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사당,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을 명문화하고, 실행 계획 수립·예정지 지정·범정부 추진 기구 구성·특별회계 설치까지 포함한 종합적 개혁 법안"이라고 평가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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