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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충남 아산·광주 북구 등 36곳 특별재난지역 추가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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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산청읍 부리마을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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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충남 아산시와 광주 북구 등 16개 시·군·구와 20개 읍·면·동 등 36곳을 금일 18시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지역은 지난 7월 16~20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지난 22일 피해 규모가 큰 6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강 대변인은 "이번에는 피해 신고 기간을 어제인 8월5일까지 최대한 연장해 국민들의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될 수 있도록 하고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하여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함으로써 호우 피해 발생지역을 빠짐없이 최대한 지원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집행하여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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