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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애즈원' 출신 이민 사망 비보…향년 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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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경찰 사망 경위 조사 중"

여성 알앤비 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본명 이민영)이 사망했다. 향년 46세.


그룹 애즈원 멤버 이민. 브랜뉴뮤직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애즈원 멤버 이민. 브랜뉴뮤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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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브랜뉴뮤직은 6일 "이민이 전날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며 "구체적인 사망 경위는 경찰 조사 중이다.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한국계 미국인 가수인 이민은 199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민은 당시 또 다른 멤버인 크리스탈과 함께 듀오 그룹 '애즈원'을 결성했다. 그룹은 '원하고 원망하죠', '미안해야 하는 거니', '데이 바이 데이', '너만은 모르길'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룹은 2017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2년 뒤인 2019년 재개했으며, 올해에도 지난 2월 '스틸 마이 베이비', 6월 '축하해 생일' 등 새 싱글을 발매한 바 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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