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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면 이곡리서 SUV-승용차 충돌…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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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차량 탑승 60대 여성 헬기로 이송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635 도로에서 지난 5일 오후 4시 53분쯤 SUV 차량과 승용차가 정면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635 도로에서 지난 5일 오후 4시 53분쯤 SUV 차량과 승용차가 정면 충돌하는 차대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635 도로에서 지난 5일 오후 4시 53분쯤 SUV 차량과 승용차가 정면 충돌하는 차대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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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양 차량 모두 성인 탑승자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SUV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헬기로 이송됐으며 함께 탑승한 2명과 승용차 탑승자 3명 등 총 6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대원들이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635 도로에서 지난 5일 오후 4시 53분쯤 SUV 차량과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SUV 차량 탑승자가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대원들이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 635 도로에서 지난 5일 오후 4시 53분쯤 SUV 차량과 승용차가 정면 충돌해 SUV 차량 탑승자가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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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구급차 4대 포함 총 6대 차량과 15명의 인력을 투입, 부상자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양 차량의 충돌 원인과 당시 도로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운전자 진술 및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평=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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