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호선 강동역·길동역 더블 역세권 시너지… ‘SK 리더스뷰 아트리움’ 집객 효과
- 탄탄한 배후수요와 다양한 MD 구성으로 완성된 복합문화 공간 탄생 앞둬
서울 강동구의 대표 교통 요충지인 강동역과 길동역의 더블 역세권에 자리한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이 탄탄한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철역과 인접한 대형 상업시설이 각광받는 이유는 바로 압도적인 집객력이다. 지하철역은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도심의 핵심 교통 거점으로, 역세권 상업시설은 이러한 유동인구를 직접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강점을 가진다.
이에 SK에코플랜트가 서울 강동구에 선보이는 총 118실 규모의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 상업시설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이곳은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서 조성되며 다양한 버스 노선도 지나간다. 이로 인해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은 365일 광범위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약 5,000가구에 달하는 인근 주거단지와 병원, 세무서 등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수요를 품어 탄탄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강동성심병원과 강동세무서가 가까워 유동인구 확보에 더욱 유리하며, 천호재정비촉진지구와 천호·성내동 일대의 재개발·재정비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점도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이에 더해 이곳은 약 1,000㎡ 규모의 그리니티 가든(중정형 정원)을 중심으로 한 광장형 상업시설로 공간 자체가 특별함을 더한다. 중앙광장은 자연스럽게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고 머무르는 시간을 늘려 집객력을 극대화하며, 녹지와 어우러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유럽풍 파사드 디자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의 개성을 한층 강화,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MD 구성도 주목된다. 키즈 F&B 존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카페 스트리트 존, 엣지 존, 다이닝 존, 뷰티 존, 클리닉 존, 펫 케어 존 등을 통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은 강동역과 길동역 더블 역세권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단일 역세권 대비 두 배 이상의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곳"이라며 "특히 탄탄한 배후수요가 더해져 안정적인 상권 형성이 기대되며 다양한 MD 구성으로 폭넓은 고객층이 이용할 수 있는 강동구 내 새로운 복합문화 상업시설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역 SK 리더스뷰 아트리움' 홍보관은 강동구 천호동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인근에 위치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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