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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르고 거래량 늘고… 대전의 알짜 단지 ‘그랑 르피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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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르고 거래량 늘고… 대전의 알짜 단지 ‘그랑 르피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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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도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올해 들어 대전 아파트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전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월 859건에서 5월 1477건으로 1.7배 증가했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아파트 가격도 4개월 연속 오르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유성구 학하동의 H단지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6월 7억 268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직전 거래가(6억 9290만원)보다 5% 오른 수치다.


대전의 이러한 상승세는 단순한 회복을 넘어 본격 반등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우선 세종과 함께 충청권을 대표하는 대전은 행정, 교육, 산업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어 중장기적인 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 2호선 트램 등 교통망 확충도 대전의 상승세를 이끄는 요인이다.


여기에 이재명 정부가 대전을 과학기술 중심 도시이자 과학수도로 키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이후, 미래 산업 육성과 투자 확대에 대한 중장기 기대감이 대전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전은 교통, 교육, 행정 등 기반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으로, 최근 거래량 증가와 함께 실거래가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면서 "정부의 과학수도 비전이나 트램·광역철도 등 교통 개발 기대감이 본격 반영되면서 대전이 단순한 회복이 아닌 본격적인 상승장에 접어든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단지가 있다. 바로 대전의 최중심 입지로 꼽히는 서구 둔산동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 상품 '그랑 르피에드'다.


'그랑 르피에드'는 지상 최고 47층, 전용 119㎡·169㎡, 총 832실 규모의 고급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둔산권역 최고층 랜드마크로서 실수요 및 투자수요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인 '그랑 르피에드'는 최근 계약 조건을 변경하며 수요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대비 계약금 부담을 크게 낮춘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되면서 견본주택 방문객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그랑 르피에드'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생활 서비스도 눈에 띈다. 호텔식 수영장,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스파 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선셋 라운지'를 갖췄으며, 가족 단위 입주민을 위한 '패밀리 클럽',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도 마련돼 있다.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 등 차별화된 생활 편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20m 길이의 3레인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이 조성되며, 수영뿐 아니라 썬베드 존도 마련돼 호텔식 수영장 분위기를 연출해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더할 전망이다.


스크린 골프룸과 퍼팅 그린이 구분된 '골프 클럽', 1:1 PT룸, 필라테스룸, GX룸 등을 갖춘 피트니스 클럽, 샤워·사우나 시설을 갖춘 스파 클럽도 함께 들어선다. 특히 사우나 시설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시설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고급 주거 옵션과 뛰어난 입지 조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로 대전에서 프리미엄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성황리에 계약 중인 그랑 르피에드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조성돼 있다. 현재 방문 상담을 통해 잔여중인 동,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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