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간부회의서 기후변화 따른 비상대응체계 강조
이용일 기조실장 "재정상황 어려운 만큼, 선택과 집중" 역설
"최근 폭염과 폭우 등 기후변화가 극심한 상황이다. 우리 공무원들이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의무가 있다. 비상 대응체계를 능동적으로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5일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올해도 기후변화 영향으로 폭염과 폭우가 반복될 것"이라며 "지속된 비상근무로 직원들 피로가 쌓이고 있지만, 시민을 지키기 위해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본청 실·국장과 일선 읍·면·동장의 재량 범위 내에서 틈틈이 직원들에게 유연한 휴식을 부여하되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시켰다.
게다가 각종 시책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시스템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클라우드 시스템 등 시 차원에서 이미 갖추고 있는 정보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역설했다. 실무부서에서 직접 사업 시스템을 담당하고 설계하면 효율성이 크게 줄어드는 만큼, 정보화 담당 부서가 데이터와 자원을 꼼꼼히 검증해 시스템 개발 비용을 크게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간부회의를 비롯해 다른 회의를 통해서라도 실·국과 산하기관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사업 등이 공유되는 과정에서 시정 발전이 이뤄지는 부분이 있는 만큼, 실·국 간 업무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부시장의 발언 이후,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현재의 시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선택과 집중의 관점에서 시책 일몰제 등 사업 구조조정 작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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