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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전남도 청년의 목소리' 활동 돌입…도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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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서 발대식
2014년 출범 청년 정책 협의체
자영업자·직장인·농업인 등 55명 구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5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7기 청년의 목소리 발대식' 행사에서 전남 청년들의 미래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5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7기 청년의 목소리 발대식' 행사에서 전남 청년들의 미래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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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5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7기 전남도 청년의 목소리' 발대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목소리는 청년들의 정책 제안, 의견수렴 등 도정 참여를 위해 구성된 청년 정책협의체다. 2014년 출범한 이래 6기까지 610명이 활동했다.

7기는 시군 청년협의체, 자영업자, 직장인, 농업인,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55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27년 7월 13일까지다.


이날 발대식은 전남형 청년 마을 우수사례 발표, 임원 선발과 위촉장 수여, 청년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년들 간 네트워킹과 더불어 전남 RE100 국가 산업단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청년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전남살이에 대한 갈망은 같다는 데 공감했다"며 "제시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청년들이 참여 의지를 다지고 도정 정책 수행에 앞장서는 건 강렬한 변화의 시작이자 담대한 첫걸음"이라며 "청년이 전남에서 머무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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