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의회, 피해복구 성금 전달
충청 정치권이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산·예산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 피해 복구 성금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일 전달했다.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충남 서산·예산지역 피해민들이 빠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당부했다.
성금 전달에 동참한 충청 광역연합의회 의원 일동은 "호우피해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재민과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금식 의장도 "피해를 본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과 물품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기로 의원들과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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