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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함평 '물폭탄'…시설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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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시·도에서 3일 저녁부터 강한 비가 내리며 정전, 도로 침수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4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전남 무안과 함평에서 각각 289.6㎜, 277.5㎜를 기록했다. 경남 합천과 전북 남원 등에도 2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중대본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파악 중이다. 시설 피해는 총 155건(공공시설 68건·사유시설 87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9개 시·도, 33개 시·군·구에서 이재민 2152세대 3033명이 발생했다. 대다수가 귀가했고 53세대 70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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