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상대 청렴문화 확산…지난 달 31일 첫 방송
매월 마지막 날 퇴근시간 맞춰 '청렴 이야기' 주제
구복규 화순군수가 매월 말일 구내방송 아나운서로 나선다.
구 군수가 마이크를 직접 잡은 이유는 직원들을 상대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방송은 매월 마지막 날 직원들 퇴근 직전 송출된다.
구 군수는 지난달 31일 '구복규 군수가 들려주는 청렴 이야기'(이하 청렴 이야기)로 첫 구내방송을 했다. 이날 구 군수는 자신의 공직생활 당시 소소한 경험담과 그에 따른 깨달음, 청렴의 중요성을 직원들과 대화하듯 편안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강미진 자치행정과 주무관은 "갑자기 구내방송에서 군수님 목소리가 나와 깜짝 놀라기도 했고, 그래서 더욱 집중했다"라며,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청렴의 의미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새삼스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복규 군수는 "청렴은 우리 자신을 지키는 가장 강한 힘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군수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방식의 청렴 시책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 내용은 '청렴 이야기'라는 내부의 익명 게시판에 업로드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구성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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