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일환…4~7일 8명 참가
경기도 안성시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에서 열리는 '청소년 문화탐방'에 지역 청소년 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이다.
탐방에는 안성시를 비롯해 중국 마카오, 일본 가마쿠라 등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3개 도시의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후저우의 '상기어당 연구 체험 캠프'에서 붓 만들기, 진주 재배, 전통 차 문화, 문화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할 예정이다.
안성시 탐방단은 명륜여중, 안성중, 안청중, 양성중, 일죽중 등 관내 8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청소년 8명과 장학사 및 인솔교사 2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후저우 탐방에 이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한·중·일 안성맞춤 청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문화탐방은 미래 글로벌 인재들이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안성을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라며 "청소년들이 '안성 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문화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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