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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사단법인선한청지기, 산청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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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찾아 피해 입은 교회 냉풍기 등 전달

기독교선교방송 창원극동방송과 사단법인 선한 청지기 봉사단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본 경남 산청군 신안등지 참포도교회 신안교회 등을 방문 냉풍기 50대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폈다.

기독교선교방송 창원극동방송과 사단법인 선한 청지기 봉사단 선풍기 전달.

기독교선교방송 창원극동방송과 사단법인 선한 청지기 봉사단 선풍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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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수해 선풍기를 전달받은 교회 관계자들은 "수해로 몸과 마음이 지쳤는데 극동방송과 선한청지기 봉사단이 진정으로 위로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방송과 사단법인 선한청지기 봉사단은 지역마다 재해가 발생하거나 어려운 형편의 주민들이 생기면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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