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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집중호우 속 현장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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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계속되는 집중호우 속에서 모든 일정을 미루고 재난 대응에 집중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집중호우속 재난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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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7월 19일에 이어 8월 3일과 4일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3일 오후 7시부터 비상 1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하고 군청 및 읍면 직원들에게 비상근무를 지시했다. 이 군수는 간부 공무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호우 상황을 직접 파악하는 등 현장 대응에 집중했다.


특히, 침수 우려 지역과 야영장·캠핑장, 산사태 취약지 인명피해 우려 지역 12세대 18명에 대한 선제적 대피를 시행하고, 향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대책 마련에도 나섰다.

이 군수는 주말에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조했다.


이상근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해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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