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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방 선물로 민간외교 강화한국다문화재단, 베트남 서기장 방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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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민간외교·문화교류
상징하는 프리미엄 선물 추진

한국다문화재단이 오는 8월 초 예정된 베트남 최고위직인 서기장의 공식 방한을 앞두고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단독 실무 미팅을 가졌다.

권재행 한국다문화재단 이사(오른쪽 두번째) 부호 베트남 대사, 한국다문화재단 최진영이사, 베트남 측 관계자(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

권재행 한국다문화재단 이사(오른쪽 두번째) 부호 베트남 대사, 한국다문화재단 최진영이사, 베트남 측 관계자(한국다문화재단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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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팅은 서기장 방한 기간 중 전달할 기념 선물 준비와 함께 양국 간 민간 차원의 외교 및 문화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2일 서울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부호 베트남 대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제선당의 전통 한방 제품을 서기장에게 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이 선물은 한국의 전통 건강 문화를 담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양국 간 우호 증진과 민간외교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전통과 정성을 담아 제작된 이번 선물은 베트남 서기장의 방한을 기념하는 특별한 환영 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재행 이사장은 "한국의 전통과 가치를 담은 건강 선물을 베트남 최고위 지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한국다문화재단은 문화와 복지, 경제와 외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다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지원과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문화·복지 분야를 비롯해 경제 협력과 공공외교 영역에서도 역할을 넓혀가며, 한국과 베트남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미팅을 통해 준비된 전통 한방 선물은 서기장의 공식 방한 일정 중 전달될 예정이며, 양국 간 문화적 유대와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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