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현지시간)을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 기한으로 정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각각 특사를 보낼 계획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포스트는 2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다시 키이우를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엔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파견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백악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을 가리켜 "역겹다"라는 강한 표현을 쓰면서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이후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차례 고위급 협상을 벌였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한 내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면 러시아뿐 아니라 러시아와 교역하는 국가에 2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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