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노태우 보좌역' 강용식 전 의원 별세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1987년 대선 당시 노태우 민주정의당 후보의 보좌역·대변인을 맡은 강용식 전 의원이 2일 오전 6시께 서울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강용식 전 의원.

강용식 전 의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고인은 서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동양방송(TBC) 보도국장을 거쳐 1980년 한국방송공사(KBS) 보도국장과 1981년 보도본부장을 지냈다.

1985년 12대 민정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금배지를 달았다. 이후 노태우 민정당 총재의 보좌역, 대통령 당선 후 취임준비위 대변인을 맡았다.


유족은 부인 한춘희씨와 1남2녀(강성욱·강윤정·강성준), 사위 주현수씨, 며느리 김자영·윤은영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장지 용인공원묘원.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