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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월영야행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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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편의시설 확인, 축제 성공 지원 약속

경북 안동시의회가 안동의 대표 여름 야간 문화축제인 '2025 안동 월영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북 안동시의회는 월영야행축제 안전·편의시설 확인 및 축제 성공 지원 약속 했다.

경북 안동시의회는 월영야행축제 안전·편의시설 확인 및 축제 성공 지원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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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안동의 대표 축제로, 올해는 야간 경관조명 확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지난 1일 월영교 일대를 찾아 공연장 운영 상황, 안전관리 체계, 편의시설 배치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의원들은 행사 관계자로부터 운영 계획과 안전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의견도 직접 청취했다. 특히 폭염과 많은 인파가 몰리는 야간 축제 특성상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월영야행은 안동의 전통과 현대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시의회는 지역 문화행사의 발전과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행사 운영 전반을 지속해서 살펴,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확충 등 필요한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더불어 월영야행을 비롯한 지역 대표 축제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행사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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