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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변호인' 김홍일·배보윤 김건희특검에 선임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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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김건희 여사를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선임계를 제출했다.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 김홍일 변호사가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 김홍일 변호사가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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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홍일(사법연수원 15기)·배보윤(20기) 변호사는 전날 특검팀에 윤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계를 냈다.

김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 수사에 대응하는 변호인단의 좌장 역할을 해왔다. 배 변호사도 내란 등 혐의 수사 변호인단에 속해있다.


윤 전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팀에 선임계를 내면서 의견서 제출이나 소환조사 조율 등의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내란 특검팀에 구속된 이후 내란특검팀 출정 조사와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 중인 내란 재판에도 불응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소환 조사를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은 거동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했다며 불출석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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