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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압승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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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황명선 의원은 2일 "민주당의 내년 지방선거 압승을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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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민주당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지어주신 별명 '야전사령관'의 뜻을 지키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의원은 "내란 잔당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정리해야 한다"면서 "반드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는 "김문수, 전한길이 모인 '도로 윤석열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면서 "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국민의힘 의원실 107개 방을 전부 다 비워야 한다"고 날 선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당원의 뜻이 당을 움직이는 당원 주권'을 실현하겠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공천을 전 당원 투표로 결정하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자치분권과 균형 발전으로 지역과 시민의 삶을 살릴 것"이라며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제6·7·8대(민선 5·6·7기) 충청남도 논산시장을 지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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