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주 9병 마시고 흉기로 시민들 위협…징역 8개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폐지 수거 中 습득한 흉기로 범행

소주 9병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면서 시민들을 위협한 50대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방법원. 이세령 기자

창원지방법원. 이세령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1일 창원지법 형사6단독 우상범 부장판사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소주 9병을 마신 상태로 전날 폐지를 수거하다 습득한 흉기를 사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A씨는 지난 6월 경남 창원시 한 도로에서 지나가던 시민을 흉기로 겨누거나 자신을 찌를 듯이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범행 죄질이 좋지 않고 과거 절도죄로 인한 누범기간 범행을 저질렀다"라며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라고 판시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