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는 중앙사회서비스원과 사회서비스 정책 추진 및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 국민이 기본적인 사회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 개발에 나선다. 또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역량 강화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포용과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화의 인재들이 사회서비스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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