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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공무원 60여 명 가평 수해 복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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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직원 등 60여 명을 파견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김동근 시장이 지난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을 방문해 농가 수해복구를 돕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김동근 시장이 지난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을 방문해 농가 수해복구를 돕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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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단은 자원봉사자 30명, 시 공무원 22명,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직원 7명, 농협 의정부시지부 직원 6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가평군 상면 율길리 일대에서 농가와 비닐하우스에 쓸려온 토사와 잡목을 제거하는 등 피해 농가의 복구를 도우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에 힘을 보탰다.

지난 31일 의정부시 지원단의 가평군 농가 수해복구 작업 모습. 의정부시 제공

지난 31일 의정부시 지원단의 가평군 농가 수해복구 작업 모습. 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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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수해복구에 힘써 준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가평군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7월 22일 가평군에 홍복산 생수 3000개를 긴급 지원한 바 있으며, 의정부시새마을회도 2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연대의 자세로 이웃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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