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한 2시간은 데이터 무제한" KT, 맞춤형 데이터 상품 출시
하루 2시간 원하는 시간대 설정
속도·용량 제한 없이 이용
프로모션 기간 가입시 연말까지 월 990원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8,9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17% 거래량 279,593 전일가 59,600 2026.03.16 15:30 기준 관련기사 KT, 윤종수 사외이사 연임 포기…주총 보름 앞두고 혼란 AX 속도내는 이통3사 "1인 1 AI 에이전트 시대로" KT, BTS 광화문 공연 대비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계' 가동 가 하루 중 원하는 2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부가서비스 '내 마음대로 2시간 데이터 프리'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설정한 시간대에 한해 속도와 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유튜브, OTT, 음악 스트리밍, 모바일 게임 등 데이터 사용이 집중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T는 자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하루 전체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의 20% 이상이 출퇴근 시간대에 몰린다는 점에 착안해 이 상품을 기획했다. 이동 중 콘텐츠 소비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데이터를 쓰는 '시간 기반 무제한 모델'을 도입한 것이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9900원이지만, 10월 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 12월 31일까지 월 99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대상은 KT 5G 요금제(월 3만7000원~8만원 미만), 요고 요금제(월 3만원~6만1000원 미만) 가입 고객이다. 설정한 2시간 외 시간대에는 기존 요금제의 데이터가 차감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6년 1월 1일 자동 종료되며, 별도 해지 신청 없이 이용이 중단돼 추가 비용 부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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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상무)은 "이번 상품은 고객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된 시간 중심 데이터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실질적 통신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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