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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병 경기소방본부장, 31일 과천 비닐하우스촌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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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31일 과천시 '꿀벌마을'을 찾아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꿀벌마을은 주택 대부분이 비닐하우스 구조로 되어 있고, 통행로 등이 협소해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이곳에서 발생한 화재로 21개 동이 전소되거나 일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31일 과천 꿀벌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화재 안전물품과 무더위 극복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31일 과천 꿀벌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화재 안전물품과 무더위 극복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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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검은 김재병 본부장을 비롯해 과천소방서 관계자들이 각 가구의 화재 위험 요소와 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소화기 비치 상태와 출동 동선도 함께 확인했다.


김재병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로 직결될 수 있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대책과 화재 감지기 설치 확대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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