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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지부, 산청서 수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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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는 31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일대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본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 산청서 수해복구 단체 사진.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 산청서 수해복구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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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굴삭기와 낫으로 토사에 휩쓸린 농가 정리,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 부자재 정리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화 산청군수도 현장을 방문해 폭염속에서도 복구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이 진행된 경상남도 산청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 피해를 보아 수해복구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이다.


나봉춘 지부장은 "수해 피해 지역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재난 현장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2008년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유공자로 구성된 공법단체로, 연평균 1800차례 이상의 재난구조 활동을 하고 있으며 4월에는 경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진주 남강 수중 정화 활동, 5월에는 산청 산불 피해 복구 작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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