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십센치(10CM)가 정규 5집 '5.0'을 발표하고 7년 11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31일 소속사 CAM에 따르면 십센치는 전날 정규 5집 '5.0'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편의점 같은 음악'을 콘셉트로 일상 속 감성을 담은 12곡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사랑은 여섯줄'은 기타 여섯 줄에 담긴 고백과 허무함을 록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또 다른 수록곡 '먼데이 이즈 커밍'(Feat. BIG Naughty)은 월요일을 앞둔 감정을 재치 있게 그렸다.
이번 앨범에는 비비(BIBI)와 협업한 선공개 곡 '춤'을 비롯해 빅나티(BIG Naughty), 영케이(Young K), 우주히피, 고영배, 이지형 등이 참여했다.
다음 달 1일에는 앨범 전체 트랙을 담은 약 47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도 선보일 예정이다.
십센치는 오는 8월 9일과 10일 서울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5.0'을 개최하고 정규 5집 수록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크리스마스, 앞뒤로 모두 쉰다"…24·26일도 휴일...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초동시각]'한국형 세대 보호법'이 필요한 시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913481004541A.jpg)
![[법조스토리]집단소송, 피해자 구제 vs 기업 책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913514216357A.jpg)
![[기자수첩]경찰청장 대행이 던진 헌법적 질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913493308012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