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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달 29일까지 '시민의 장' 후보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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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장·애향봉사장 등 5개 분야

전북 정읍시가 내달 29일까지 지역을 빛낸 인물과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정읍시민의 장'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장은 ▲문화체육장 ▲애향봉사장 ▲농산업경제장 ▲효행선행장 ▲명예시민의장 등 5개 분야에서 시상하며, 각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세운 개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정읍시 청사 전경. 정읍시 제공

정읍시 청사 전경. 정읍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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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은 시정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으로,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사람이어야 한다. 단, '애향봉사장'과 '명예시민의 장' 부문은 출향 인사도 예외적으로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권자는 시 단위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학교장, 읍면동장, 실과소장이다.

추천서는 내달 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 과정에서는 현지 조사와 함께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수상자는 올해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확인하거나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민의 장은 시를 대표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훌륭한 분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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