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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월피동 '복지어울림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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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교육·다함께돌봄·주거복지센터 등 갖춰
이민근 시장 "다양한 계층 어울려 사는 포용도시 만들 것"

경기도 안산시는 29일 상록구 월피동 516-10에 건립한 '복지어울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2018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산 월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침체한 월피동 지역의 생활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29일 월피동 '복지어울림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이민근 안산시장이 29일 월피동 '복지어울림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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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791㎡로 건립된 이곳에는 ▲안산시주거복지센터 ▲월피어울림가치키움터 ▲안산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입주했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체계 운영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18세 이상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단과반과 지역사회 참여반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피어울림가치키움터는 지역 내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안산시 '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원은 25명이며, 필라멘트 복지법인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상담·정보 제공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지원 사업 ▲취약계층 주거지원 대상자 발굴사업 등을 담당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월피동에 주민 누구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문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어울려 살아가는 포용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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