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어린이집 등 39곳 대상
전남 순천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건축 선도를 위해 '노후 공공건축물 녹색전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경로당, 보건진료소, 국공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해 국토부 공모에 선정된 26개소와 올해 신규 선정된 13개소를 포함해 총 39개소다. 최근 전국적인 폭염과 온열질환자 증가를 고려해 어르신들의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리모델링은 9월 이후 재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노후 공공건축물을 보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어르신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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