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정당 현수막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시범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수기로 관리하던 정당 현수막 게시·정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산화한 것이다.
정당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 및 시행령에 따라 행정동별 2개 이하, 15일 이내 기간만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지역내 곳곳에 설치되는 현수막의 수량과 위치, 법령 위반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정비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해당 시스템을 먼저 도입해 운영 중인 서울 강남구청을 벤치마킹하고, 동일한 플랫폼을 활용해 적은 예산으로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
정당 현수막 관리시스템은 현장 확인, 자료입력, 적법 확인, 정비실시의 4단계 절차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구청은 해당 현수막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관리하며, 시청은 이를 통합적으로 총괄한다. 특히 지도 기반 기능도 탑재돼 있어 행정동별·정당별 게시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정당 현수막 관리시스템을 통해 법령을 위반한 현수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정비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미관 개선과 더불어 행정 효율성, 민원 대응력을 높이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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