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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신임 대표이사에 구나 리디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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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가 8월1일부로 구나 리디거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나 리디거 한국GSK 대표이사. 한국GSK

구나 리디거 한국GSK 대표이사. 한국G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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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거 대표는 2004년 GSK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퓨처 리더스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한 후, 라틴아메리카 전역에서 20년 이상 헬스케어 사업을 이끌어 왔다. 그는 GSK 브라질 백신사업부 총괄 및 바이오테크 사업부 총괄, 글로벌 백신 마켓 리드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숙련된 리더로서 GSK의 파이프라인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선도적으로 혁신했으며, '도전적 사고'와 '책임감'에 중점을 둔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리디거 대표는 2023년부터 GSK 콜롬비아법인 대표이사로서 백신과 스페셜티 메디슨, 종양학 포트폴리오의 주요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GSK 콜롬비아는 '2024년 콜롬비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다국적 제약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리디거 대표는 "그간 탁월한 성과를 이뤄 온 한국GSK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백신과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국 GSK 성장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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